남양주시 ‘2024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0 01:07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19일 오남읍 소재 키즈카페 '점프존' 안전점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19일 오남읍 소재 키즈카페 '점프존' 안전점검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4월22일부터 진행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19일 마무리했다.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담당-관계부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관계자 등을 이날 오남읍 소재 키즈카페 '점프존'에 대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4일 홍지선 부시장은 화도읍 키즈카페 '남양주 놀자람'을 점검한 바 있다.


남양주시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지적된 경미한 사안에 대해선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에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한 안전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현장중심 점검을 지속 추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4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수상 레저 시설 16곳 △유아숲체험원 11곳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10곳 △노후 공동주택 7곳 △요양병원 5곳 등 76곳 점검을 완료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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