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ife’s Good’ 캠페인 선한 영향력 확산 속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1 10:44
LG전자가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SNS 챌린지를 진행한다.

▲LG전자가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SNS 챌린지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경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Life's Good'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온라인 상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 캠페인 영상이 지난달 29일 유튜브,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조회수 12억뷰를 돌파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와 도전, 희망 등을 담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시청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을 활용, MZ세대들의 주요 소통 공간인 소셜 미디어에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Life's Good' 브랜드 슬로건을 적용한 손 하트 필터를 활용해 나만의 긍정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SNS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지난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과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한 젠지e스포츠 선수단을 비롯 △800만 팔로워의 프랑스 틱톡커 레나 비바스 △640만 팔로워의 호주 틱톡커 사뮤엘 웨이든호퍼 등 글로벌 10개 국가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을 필두로 론칭 4일만에 글로벌 전역에서 2만1000명이 참여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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