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고객만족 향상 위해 기내환경 개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1 10:55
에어프레미아 직원이 항공기의 쿠션을 보강하고 시트커버와 헤드레스트를 교체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직원이 항공기의 쿠션을 보강하고 시트커버와 헤드레스트를 교체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33인치 항공기 2대중 1대의 내부 인테리어를 기존 항공기와 동일한 컨디션으로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항공기의 쿠션을 보강하고 시트커버와 헤드레스트도 브랜드 색상의 새제품으로 모두 교체했다.


기내 인테리어 개선 작업은 기존 장착돼 있던 회색 헤드레스트와 시트커버를 모두 탈착한 후 쿠션이 보강된 새로운 시트커버를 장착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이후 정비 전문가들이 헤드레스트를 새제품으로 교체하면서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남은 1대의 33인치 항공기는 이달 말 개선 작업을 끝마칠 예정이다.



김혜정 에어프레미아 CX본부장은 “고객만족 개선은 안전과 더불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에어프레미아의 약속"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끊임없이 파악하고 개선해 고객 지향적인 항공사로 나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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