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크기 8배 커진 ‘점보용가리 치킨’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1 09:21

‘출시 25주년 기념’ 편의점 CU 즉석조리로 판매
용량 170g, 가격 3천원…매운맛 버전도 곧 선봬

사진=하림

▲사진=하림

하림이 자사 인기 제품 '용가리 치킨' 출시 25주년을 맞아 기존 대비 크기를 8배 키운 '점보 용가리 치킨'을 출시한다.




1999년 첫 선보인 용가리 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공룡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치킨 너겟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점보 용가리 치킨은 중량 170g으로 크기가 커진 만큼 두께도 40% 더 두툼해졋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편의점 CU 즉석조리 코너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개당 3000원이다.



매콤한 맛의 '점보 불 용가리 치킨'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치폴레, 베트남 고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맵기로 손꼽히는 4가지 고추를 넣어 매운 맛을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맛있는 밥 반찬이자 영양간식으로 폭 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용가리 치킨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편의점에 점보 용가리 치킨을 출시했다"며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에 가성비까지 좋은 먹거리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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