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 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장 초반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미래산업은 전일 대비 370원(18.36%)오른 2385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 기업 미래산업은 최근 참가한 중국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요 성과를 얻었다고 이날 밝혔다.
그리고 미래산업은 지난 20일 SK하이닉스와 총 13억원의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해 오는 8월30일까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