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얼려먹는 이색 ‘여름타팥 크림빵’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4 08:50

자체 개발 식물성 오트크림 활용…팥, 인절미 가루·떡도

24일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여름타팥 크림빵'

24일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여름타팥 크림빵'

▲사진=신세게푸드

신세계푸드가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얼려 먹는 이색 베이커리 '여름타팥 크림빵'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달콤하고 고소한 오트크림과 팥 앙금으로 속을 채운 빵 위에 인절미 가루와 인절미 떡을 올린 이색 디저트다.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세트(4입)에 6980원이다.


자체 개발한 식물성 오트크림을 사용해 귀리 본연의 담백한 풍미과 은은한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베이커리 제품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 뿐 아니라 재료, 먹는 방법 등에서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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