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5일, 국제백신연구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안동에 위치한 국제백신연구소 분원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경북도와 협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제공-경북도
이번 협약은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협력을 목표로, 백신 개발 및 생산 보급, 연구 개발 파트너십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글로벌 백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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