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환송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5 14:18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2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환송회를 열었다.




퇴직공무원환송회

▲군위군이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환송회를 열었다. 제공-군위군

이번 행사에는 퇴직을 앞둔 김동렬 前총무과장, 김연경 前소보면장, 최형준 주무관, 김익훈 민원봉사과장, 이기형 건설교통과장, 사공명상 소보면장 등 6명의 공무원과 그 가족, 동료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퇴직자 연혁소개, 축하 메시지, 특별승진 임용장 및 공로패 수여, 소감 및 격려 인사가 진행되었다.



김동렬 前총무과장은 1990년 부계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조직의 화합을 도모해왔다.


김연경 前소보면장은 투자유치 성과로 군위군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형준 주무관은 동부스포츠센터 부지 제공으로 주목받았다.




김익훈 민원봉사과장은 법무 행정 전문가로서 많은 조언을 해왔고, 이기형 건설교통과장은 지역의 사회기반시설 조성에 기여했다. 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축산업 지원과 악취 문제 해결에 힘썼다.


김진열 군수는 퇴직자들에게 “군위군정의 산 증인으로서 앞으로도 군위발전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30일 퇴임 후 민간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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