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는 24일 임시회를 개회해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의장선거에서 재적의원 14명 중 김병기 의원이 10표를 획득해 의장으로 선출됐고,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상근 의원이 10표를 받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의회의 본연 임무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이 오는 7월 1일 제284회 임시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