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는 '캐나다의 날'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시그니처 클래스 일부 운임에서 요금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 및 제공된다. 항공권 이용 가능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15일까지다.
장은석 에어캐나다 한국 지사장은 “캐나다는 사계절 내내 날씨가 온화해 여름 여행지로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지"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누리고,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 보다 편리한 일정 관리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