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서울동작경찰서에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 5000개 기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6 13:10
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동작경찰서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용품 5천개 기증

▲볼보코리아가 서울동작경찰서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용품 5000개를 기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서울동작경찰서에 '옐로카드' 5000개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옐로카드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운전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된 교통안전 용품이다.


전조등이나 햇빛을 반사하는 원리로 가방이나 소지품 등에 손쉽게 착용해 보행 중 시인성을 9배 가량 높일 수 있다.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는 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의 반사용품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우리의 역할을 고민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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