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양적인 교육환경을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회는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지난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의 수상자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가 전국 각 시·도협의회로부터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추천받아 공적조서와 사회 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고, 지난 18일 전지협 홈페이지에 수상자 확정을 공지한 바 있다.
전지협은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고 매년 정치, 문화예술, 사회경제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에 이름을 올린 이학수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조례안 대표 발의,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학예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경기도가 직면한 문제들을 현장에서 듣고 발로 뛰는 적극적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학수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에 이르게 되었다.
이학수 의원은 “이번 수상한 의정대상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받겠다"며 “전반기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했듯 후반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양적인 교육환경을 이끌기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학수 의원은 “'21번째 지역신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통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현장을 누비고 많은 정보 제공을 위한 지역신문사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며 “이 자리를 함께 만들어온 340여 지역신문사의 무한한 발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다양한 층의 독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사로 정진하시길 기원하겠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학수 의원은 같은 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우수조례·연구단체 및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2023년 우수조례' 부문을 수상했으며, 또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발한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한 우수의원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5회 우수의정대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어 '제21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까지 거머쥐며 지 26일 총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