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27일 오후 3시 30분께 부산 벡스코서 열린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 데이 현장에 방문했다.
정 회장은 송호성 기아 사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 CCO와 함께 부스를 돌며 전시현장을 관람했다.
먼저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 부스에 방문해 캐스퍼 일렉트릭을 살펴보고 제네시스 부스에 들러 엑스 그란 레이서 콘셉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 부스 뿐만 아니라 BMW 등 타 브랜드 부스도 돌며 전시 차량들을 유심히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