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도 운항편 투입
에어프레미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뉴욕 노선 운항편을 한시적으로 늘린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인천-뉴욕 노선에는 기존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로 다닌다. 증편된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에 출발하며, 뉴욕에서는 현지 시간 기준 목요일 오전 1시에 출발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향후 기단 추가 도입 시 매일 운항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