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현충탑 참배로 후반기 공식의정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2 11:47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9대 후반기 연천군의회 공식 의정활동이 1일 현충탑 참배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김미경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했다.


제9대 후반기 연천군의회 1일 현충탑 참배

▲제9대 후반기 연천군의회 1일 현충탑 참배. 제공=연천군의회

제9대 연천군의회 1일 후반기 개원식 개최

▲제9대 연천군의회 1일 후반기 개원식 개최. 제공=연천군의회

이어 연천군의회는 대회의실에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개원식을 개최했다. 김미경 제9대 연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은 개원사에서 “함께 일하는 의회,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덕현 연천군수는 개원식에 참석해 “제9대 후반기 연천군의회 성공과 미래가 바로 연천군 성공이자 미래이다, 군의회 비판과 조언을 항상 경청하고 연천을 이끌어가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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