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푸바오, ‘삼성 TV 플러스’서 만난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3 08:22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콘텐츠 편성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TV 플러스에 추가되는 '바오패밀리' 채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TV 플러스에 추가되는 '바오패밀리' 채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 TV 플러스에서 '바오패밀리' 채널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규 채널 '바오패밀리'에서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콘텐츠를 편성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로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 바오 패밀리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교감을 다룬 '전지적 할부지 시점'과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성장을 담은 '오와둥둥'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오는 7일 첫돌을 맞이하는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잡이를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채널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바오패밀리 채널을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갤럭시 버즈2 프로·푸바오 케이스·바오패밀리 굿즈 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에버랜드 판다의 일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규빈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