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쉬인, ‘패션 성지’ 성수동에 첫 팝업 매장 연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4 12:51

오는 8일~14일 운영…데이지 등 서브 브랜드 소개

쉬인 팝업 매장 전경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쉬인이 운영하는 한국 첫 팝업 매장 '스타일 인 쉬인'. 사진=쉬인코리아

중국 온라인 패션·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쉬인(SHEIN)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한국 첫 팝업 매장 '스타일 인 쉬인'을 운영한다.




팝업 매장은 쉬인 공식 슬로건인 '자신만의 멋을 입다(Wear Your Wonderful)에 맞춰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제품을 소개한다.


한국 첫 팝업 매장인 만큼 쉬인의 서브 브랜드 '데이지' 브랜드 존도 마련해 공식 앰버서더 배우 김유정의 룩북 촬영 현장을 재현함은 물론, 김유정이 착용한 봄여름(SS) 컬렉션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쉬인의 기본 컬렉션인 '이지웨어(EZwear)'와 다채로운 분위기의 의류 라인업을 갖춘 '롬위(ROMWE)', 스포츠웨어라인 '글로우모드(GLOWMODE)' 등 각양각색의 서브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든 제품은 현장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쉬인 관계자는 “쉬인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한국 고객들에게 쉬인의 매력을 소개하고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고객들을 잘 이해해 요구를 충족시키고 패션의 아름다움을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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