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자산관리 거점점포로서 역할 담당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이달 4일 신규 선정된 WM특화점포 NH금융PLUS 분당센터를 대상으로 BI(Brand Identity)「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를 도입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자산관리전문역' 농협은행 WM(Wealth Management)부문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인력이 근무하는 영업점이다. 또한 은행 본부 내 'NH All100자문센터'의 최우선 지원을 통해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는 차별화된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점포를 표방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20개소를 추가 선정, 총 69개소로 운영하고 있다.
김민자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 집중 육성 중이다. 고객님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