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양주부시장 “경기북부 중심도시 조성, 최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8 12:47
김정민 제19대 양주시 부시장 8일 현충탑 참배

▲김정민 제19대 양주시 부시장 8일 현충탑 참배.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정민 제19대 양주시 부시장은 8일 강수현 양주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시청 전 부서를 돌면서 직원과 인사를 나누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정민 제19대 양주시 부시장 8일 취임

▲김정민 제19대 양주시 부시장 8일 취임. 제공=양주시

김정민 부시장은 52회 행정고시를 통해 2009년 행정안전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 행정심판담당관, 균형발전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 경기도 인사발령으로 제19대 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김정민 부시장은 공직생활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통해 뛰어난 정책능력과 소통중심 행정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민 제19대 양주시 부시장 8일 취임

▲김정민 제19대 양주시 부시장 8일 취임. 제공=양주시

취임 인사에서 김정민 부시장은 “부시장으로써 양주시에 첫 부임하게 되어 많은 기대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강수현 시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공직자와 함께 소통하고 민선8기 후반기 핵심 추진 전략 실현에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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