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8 16:30
올 뉴 디펜더 OCTA 공개

▲올 뉴 디펜더 OCTA.

재규어 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 OCTA를 8일 공개했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110의 성능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가장 강력하고 가장 다재다능하며, 가장 럭셔리한 4x4 모델이다.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OCTA는 최고 출력 635PS와 최대 토크 750Nm의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4.0초에 불과한 가장 강력한 디펜더다.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과 완전히 새로 다듬어낸 섀시 구성 요소는 다이내믹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더욱 대담하고 강렬한 올 뉴 디펜더 OCTA의 익스테리어는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 넓고 당당한 스탠스, 높아진 전고와 더욱 확장된 휠 아치는 OCTA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놀라운 존재감을 선사한다.




재설계한 범퍼로 접근각과 이탈각을 모두 개선했고 견고한 언더바디 보호 설계는 험난한 지형에서도 운전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또 수심 1미터의 물을 건널 수 있어 디펜더 모델 중 최고의 도강 성능을 자랑한다.


마크 카메론 디펜더 브랜드 대표는 “강력한 V8 엔진, 첨단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기술, 정교한 마감 및 독특한 디테일로 완성한 올 뉴 디펜더 OCTA는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엄청나게 견고하며 본질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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