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9 10:47

무고장·무재해 발전소 운영에 최선…경영진 전국 사업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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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발전소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경영진들이 2024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무더위 속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6월 26일 음성건설본부를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당진·울산·일산발전본부 등 주요 발전소와 신호남 건설본부를 포함한 전국의 사업소에서 현장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8일(월) 동해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전력계통 변동성 대응 △현안사항 관리대책 수립 △안전사고 예방조치 시행 등 중요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중앙제어실과 정비작업 현장, 무더위 쉼터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올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폭염 및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단없는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라며“폭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식중독 등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달 24일부터 9월 6일까지 75일간의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전국 발전설비의 무고장·무재해 운영을 위한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지성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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