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9 13:32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간판. 사진=이찬우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간판. 사진=이찬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량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폭스바겐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본인 부담으로 차량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수리비 중 부품 가격 30%를 지원한다.



또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대상 고객의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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