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사전 계약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0 11:50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코리아는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의 사전 계약을 10일부터 개시한다. 신형 투아렉은 내달 중 공식 출시된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탄생한 투아렉은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신형 투아렉의 외관은 완전히 새롭게 변화됐다.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 라디에이터그릴, 블랙톤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프론트 범퍼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 브랜드 최초로 '3 Eyes' 디자인을 적용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투아렉만의 시그니처 프론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투아렉은 강력한 구동력과 효율성을 겸비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두 개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장치)이 장착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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