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팬클럽 ‘파라다이스’ 덕분에 서울 곳곳 광고 송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0 16:35
황영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광고 형태로 공개된다.광고 영상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모습을 담은 광고 영상이 서울 곳곳에 공개된다.




이 모든 광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는 각종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형태의 투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음으로써 제공되는 보상의 일종이다. 강력한 팬덤이 있기에 가능한 이벤트다.


10일 고속터미널역에 설치된 특정 전광판에서 두 개의 광고 영상이 나왔다. 하나는 선한스타 6월 가왕전에 따른 보상으로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다른 하나는 팬마음을 통한 영상으로 이달 23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전광판에도 황영웅의 얼굴이 등장한다. 특히 해당 영상은 팬들이 직접 이미지 편집 등을 하며 애정을 담았다. 또 15일~29일 홍대입구역 8번 출구의 전광판에서도 최애돌셀럽 48대 기부천사 종합 2위에 오른 황영웅의 얼굴이 팬들을 맞이한다.


이달 30일에 시작하는 최애돌 기부천사 광고는 홍대 디지털 보드에서 송출된다. 광고는 30일부터 8월13일까지, 8월30일부터 9월12일까지 각 기간에 한 편씩 오픈된다.




지난달부터 강남역에서 진행 중인 선한스타 5월 가왕전 광고는 11일 종료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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