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1, 8월 ‘드림콘서트 재팬’ 시작으로 일본 활동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29 13:47
JD1

▲가수 JD1이 8월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 나선다.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JD1(정동원)이 일본 진출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JD1이 8월10일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Dre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은 '음악으로 연결되는 우리, 노래로 하나 되는 친구들'을 주제로 내달 10·11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린다.



JD1은 첫째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헨리, 첸, 시우민, 하성운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어 JD1은 8월 중순 2집 싱글 앨범 '에러 405'(ERROR 405)를 일본어 버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 이후 도쿄에서 방송 출연과 현지 사인회, 매체 인터뷰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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