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드투어’ 아이브, 호주 멜버른·시드니 공연 성료 ..8월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30 14:47
아이브

▲그룹 아이브(IVE)가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일환으로 지난 25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과 28일 시드니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아이브 공식 SNS

아이브(IVE)가 첫 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와 28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호주 2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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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일환으로 지난 25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과 28일 시드니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아이브 공식 SNS

공연 시작전부터 현장에는 호주 팬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자리해 아이브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아이브는 '해야 (HEYA)'를 비롯해 '러브 다이브(LOVE DIVE)', '배디(Baddi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부르며 글로벌 팬들의 떼창을 이끌었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 무대와 멤버별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에 다이브(팬덤명)는 우레와 같은 함성 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공연을 이어간 아이브 멤버들은 공연명인 '쇼 왓 아이 해브'처럼 아이브가 지닌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첫 월드 투어 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브는 오는 8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한다.


이어 8월 10일과 11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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