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 에스파 카리나, 회복 못해 日콘서트 잇달아 불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30 14:34
카리나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컨디션 난조로 일본 콘서트 공연에 잇달아 불참한다.카리나 SNS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컨디션 난조로 30~31일 일본 후쿠오카 공연에도 불참한다. 앞서 지난 28일 오사카 공연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카리나는 현재까지도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관계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긴 상의 끝에 이번 후쿠오카 공연도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틀 동안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에서 열리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SYNK: PARALLEL LINE-)에는 지젤, 윈터, 닝닝 3명이 무대에 오른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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