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보통 달리거나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대로 찌는 스타일이라 아침에 방울토마토를 먹는데 크면 3알, 작으면 6~7알을 먹는다"며 “(다음 날) 저녁에 촬영이 없으면 마음껏 먹고, 촬영이 있으면 6시 전에 후다닥 먹고 잔다"고 덧붙였다.
또 안재현은 “최근 두부에 꽂혔다"며 “아침에 방울토마토, 저녁에 두부 한 모 정도 먹는다"고 했다.
그러자 DJ 뮤지가 “약간 반려견 식단 느낌"이라고 농담을 던졌고, 안재현은 “아침에 산책도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