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입양대기 아동·소아암 환아들 위해 잇단 선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2 16:56
황영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잇단 선행으로 훈훈함을 안겼다.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잇달아 선행에 동참해 훈훈함을 안긴다.




2일 동방사회복지회에 따르면 황영웅은 입양대기아동의 심리·발달치료비를 위해 팬들의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 워크' 앱을 통해 모은 157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입양되기 전 산전·후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재활치료 등 의료적 개입이 절실히 필요한 입양대기아동들의 심리·발달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또 황영웅은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누적 기부금은 1994만 원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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