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2 22:00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 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 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제공=양주도시공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도시공사가 2일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행사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각오를 담은 사진 혹은 영상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는 캠페인이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기관으로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파주도시관광공사를 각각 지명했다.



이흥규 사장은 “직원들도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품 사용으로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고 탄소배출 절감에 동참하자"며 “미래 세대와 가족들의 건강지킴이로 지구환경을 살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도시공사는 작년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평소에도 기후변화주간에 1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날, 에너지의 날 및 지구의 날 소등 및 건강온도 올리기 행사, 여름철 공공기관 냉방기 순차 운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달 부서별로 자발적 실천사항을 정해 'Eco Green DAY'를 진행하면서 기후변화 대처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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