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 아이유가 9월 서울 월드컵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5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9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헤레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더 위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비즈 이어폰을 들고 있다.
아이유는 올해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세계를 돌며 공연을 펼쳤다.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며 돌아와 약 6개월 만에 공연장에서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기대감이 높다.
티켓은 멜로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팬클럽 선예매 1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4일 오후 8시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