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마친 아이유, 9월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앙코르 콘서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6 16:51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9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EDAM 엔터테인먼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수 아이유가 9월 서울 월드컵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5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9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헤레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더 위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비즈 이어폰을 들고 있다.



아이유는 올해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세계를 돌며 공연을 펼쳤다.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며 돌아와 약 6개월 만에 공연장에서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기대감이 높다.


티켓은 멜로 티켓을 통해 오픈되며 팬클럽 선예매 1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4일 오후 8시 각각 진행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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