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내년 1월 크루즈 콘서트를 연다.송가인 SNS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내년 선상에서 콘서트를 연다.
송가인 측은 6일 “2025년 1월6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키, 미야코지마 및 대만 기륭을 기항하는 일정으로 크루즈 콘서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크루즈 콘서트는 지난 7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선' 타이틀을 수상한 MSC 벨리시마호에서 진행된다.
크루즈선에 탑승 가능한 인원은 최대 6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