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서 새 월드투어 포문 연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6 14:35
세븐틴 월드투어

▲6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오는 10월 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6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고양'(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지난 3월과 4월 앙코르 콘서트로 월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했던 세븐틴은 또 한번 국내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10월 공개 예정인 세븐틴의 미니 12집에 수록될 신곡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한국에서 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세븐틴은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월드투어는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미국에서도 진행돼 더 많은 전세계 캐럿들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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