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비디아 폭락에 삼전·하이닉스 등 장 초반 약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08 09:30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 사옥 앞 로고 박스. 사진=박규빈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 사옥 앞 로고 박스. 사진=박규빈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장 초반 약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경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74% 하락한 7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4.25%, 한미반도체는 4.63% 각각 내렸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황을 선도하는 엔비디아가 폭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에서 엔비디아는 5.1% 폭락한 98.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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