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보험은 지난 5일부터 '무배당 MG 가족돌봄공제'를 판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무배당 MG 가족돌봄공제는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한 만큼 장기요양등급진단금 및 재가·시설급여금, 간병인사용입원급여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담보를 탑재한 고객 맞춤형 상품이다.
주계약에서는 1~2등급 장기요양판정에 따른 급여금을 지원한다. 주요 보장으로는 간병인사용입원과 욕창, 대상포진 등 시니어주요질환보장과 그밖에 입원·수술까지 지원해준다.
최대가입금액 가입 시 장기요양판정(1~2등급) 급여금 최대 3000만원, 간병인사용 질병·재해 일당(180일 한) 최대 일반병원 15만원·요양병원 4만5000원, 간호간병통합입원 일당(요양병원 제외) 최대 4만5000원까지 보장된다.
또 가입고객 대상으로 예방관리 차원의 건강상담·병원예약, 간호사 병원 동행, 간병인 지원, 위치추적기 제공 등이 가능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최대 20년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