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난 5일부터 9월 20일까지 600톤의 홍고추를 수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화군 대표 농산물인 홍고추 600톤 수매를 시작 했다. 제공-봉화군
185농가와 출하약정을 체결하며, 지난 7월에는 수매 일정과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수매된 홍고추는 HACCP 인증 시설에서 가공 후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봉화군은 10월 중 kg당 400원의 장려금을 출하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가소득 보장과 봉화군의 고추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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