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뇌교육 특성화 기반 산학협력 증진
- 마음건강 프로젝트 확대 추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산학협력단은 지난 13일 '2024 산학협력 발전워크숍'을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병영 총장을 비롯해 전임교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산학협력 발전워크숍은 1교수 1과제 정책 소개, 우수 산학협력 사례 발표, 특성화 기반 확대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장래혁 산학협력단장(뇌교육학과 학과장)은 “글로벌사이버대는 2019년 산학협력단 설립 후 많은 정부과제를 수주하고 연구 역량을 높여왔다"며 “뇌교육 특성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세계 최초 뇌교육 학사과정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온 뇌교육 특성화 대학이자 한류 선도대학이다.
차별화된 학과 운영과 콘텐츠 경쟁력으로 올해 교육부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고 전국 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 7월 평가에서 19개 사이버대 가운데 2위에 올랐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오는 19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