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의회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화성시의회도 함께 할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의회는 배정수 의장이 14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개최된 제22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제2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및 특례시의회 현안,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의 방향성 등에 관해 논의했다.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는 창원시로 결정되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후반기에 새로 선출되신 특례시 의장님들께 축하드리며 앞으로 현안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로 특례시의회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화성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 수원, 용인, 창원, 화성시의회의 의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현안을 논의하고,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