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는 지난 16일 '횡성군 조례정비 및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제공=횡성군의회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횡성군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는 지난 16일 '횡성군 조례정비 및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횡성군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정운현 대표의원을 포함한 7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수행기관은 과업의 방향과 연구내용에 대한 설명 후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자치법규 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운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법규를 제정하고 중복되거나 사문화된 자치법규에 대해서는 과감히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