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축제 퀸' 수식어에 걸맞은 일정을 소화한다.
송가인은 30일 충북 괴산 '고추축제'와 31일 경북 안동 '3대 문화권 선도산업 개장 2주년 기념행사'에 초대가수로 참석한다.
9월1일에는 시청자와 만난다. 낮 12시10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오후 6시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가을을 재촉하는 9월부터는 주말마다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선 9월7일 두 곳에서 시민들과 가을을 만끽한다.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2024 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오후 7시 경기도 남양주 '시민을 위한 에코랜드 가을음악회'에 참석한다.
또 14일에는 전남 여수에서 펼쳐지는 '여수섬 국제 박람회'에 이어 28일 서울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2024 진도의날 기념행사'에 초대가수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