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퀸’ 송가인, 전국 누비는 열일모드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1 09:52
송가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전국 각종 축제에 초대가수로 출연한다.송가인 SNS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축제 퀸' 수식어에 걸맞은 일정을 소화한다.




송가인은 30일 충북 괴산 '고추축제'와 31일 경북 안동 '3대 문화권 선도산업 개장 2주년 기념행사'에 초대가수로 참석한다.


9월1일에는 시청자와 만난다. 낮 12시10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오후 6시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가을을 재촉하는 9월부터는 주말마다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선 9월7일 두 곳에서 시민들과 가을을 만끽한다.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2024 DMZ 평화콘서트&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오후 7시 경기도 남양주 '시민을 위한 에코랜드 가을음악회'에 참석한다.




또 14일에는 전남 여수에서 펼쳐지는 '여수섬 국제 박람회'에 이어 28일 서울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2024 진도의날 기념행사'에 초대가수로 나선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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