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안양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 ‘다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1 12:00
2024년 안양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 웹자보

▲2024년 안양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 웹자보.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9개 안양시립도서관은 2024년 9월 독서의달을 맞이해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음악 이야기'의 신지영 음악 작가와 만남(석수도서관) △실링왁스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만안) △'나는 상관없어요' 오케이티나(홍수영) 작가 북토크(삼덕) △'차의 나라 여왕님' 인형극(박달)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 강승임 작가와 만남(호계)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최은옥 작가와 만남(어린이) △조물조물 클레이 비누 송편 만들기(벌말) 등이 각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영역을 확장한 '마당으로 나온 도서관'(석수) △'두 배 쉬워지는 애 둘 육아수업' 이윤희 작가와 만남(만안) △'사랑하자 파산해버릴 때까지: 고선경 시인 북토크'(삼덕) △당신에게 필요한 색다른 하루-컬러테라피(박달) △정신건강의학과 문요한 전문의 '관계의 언어' 특강(관양) △아트블리스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도담도담' 음악축제(비산) △'훌훌' 문경민 작가와 만남(호계)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김윤정 작가 강연'(벌말)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시화전과 수채화 그림 전시, 독후 활동지 배부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일정과 수강 신청일은 안양시도서관 누리집(lib.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도서관 관계자는 21일 “지역주민이 다양한 책 속에서 위로와 영감을 얻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풍요를 영위하는 행복한 9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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