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1일 도와 도교육청 을지연습장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시성 의장, 김용복·박윤미 부의장, 문관현(기행위)·원재용(사문위)·엄윤순(농수위)·박찬홍(경산위)·이영욱(교육위) 위원장을 비롯해 의원 총 13명이 참여했다.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폭염과 태풍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훈련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성 의장은 “을지연습은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비상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며 “무엇보다도 이번 연습기간 동안 폭염과 태풍 등 악조건 속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