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재단, 에너지의날 불을 끄고 별을 켰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3 10:13
시흥시청소년재단 2024년 제21회 에너지의날 캠페인 참여

▲시흥시청소년재단 2024년 제21회 에너지의날 캠페인 참여.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 임직원 118명은 '2024년 제21회 에너지의날'을 맞이해 22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했다.




에너지의날은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3년 8월22일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 주제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저녁 9시 5분간 불을 끄고 별을 바라보며 에너지 절약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시흥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은 '낮 시간대 실내 건강온도 26~28℃ 지키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흥시청소년재단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절약에 적극 참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며 “독자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비전인 '시흥시청소년(Youth)과 함께 이(E)로운 세(S)상을 그(G)리는 YESG'를 실천해 청소년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구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에게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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