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구리시 2024을지연습 폭탄테러 실제훈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3 04:17
백경현 구리시장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주재

▲백경현 구리시장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주재.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군부대-경찰-소방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연계 실제훈련으로 '토평정수장 폭탄 테러 대응훈련'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구리시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개최

▲구리시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개최. 제공=구리시

구리시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개최

▲구리시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개최. 제공=구리시

구리시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개최

▲구리시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개최. 제공=구리시

이번 훈련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4을지연습 일환으로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등 7개 기관에서 60여명 인원과 구리시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테러와 같은 긴급사태 발생 시 기관별로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상호 유기적인 대응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한 전시 대비훈련이다.


구리시는 중요 기간시설인 토평정수장에 대한 적의 폭탄 테러 발생을 상정하고 사상자 긴급구호, 테러범 격멸작전 전개, 화재진압, 긴급 복구조치 등 시범 훈련방식으로 진행했다.



구리시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개최

▲구리시 21일 2024년 을지연습 연계 토평정수장 테러 대응훈련 개최. 제공=구리시

실제훈련에서 백경현 시장은 “한반도는 현재 북한의 핵 위협과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도발 위협으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테러 대응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이 관심을 갖고 서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보다 공고히 구축해 달라"고 격려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