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8 09:29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는 2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영주시의회,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주시의회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 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 제공-영주시의회

이날 보고회에는 손성호 대표의원과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 유통지원과 담당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 중간 결과에 대한 논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현장 인터뷰를 통해 영주시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으며, 9월에는 국내 유통 구조 개선 사례를 방문해 연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성호 대표의원은 “복잡한 유통 과정과 과다한 유통 마진 문제로 정부가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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