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대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29 03:53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제공=구리문화재단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지난 25일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최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시작됐다.


많은 기관이 참여하도록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처음 시작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아이들은 우리 미래이며, 그들의 안전과 행복 보장은 우리 모두 책임"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백경현 구리시장,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을 각각 지목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