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그룹 소속 임직원 60여명이 참께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파크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을 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에 협력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서 100장을 기부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여름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