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어린이-청년 등 시민이 헬멧을 쓰고 29일 안양시안전체험관에서 실제와 같은 상황에 맞춰 완강기를 체험하고 있다.
2016년 개관해 올해 4월 새 단장을 마친 안양시안전체험관(동안구 호계복합청사 4층)은 화재 진압, 소화기 이용 및 완강기 체험, 지진 등 자연재난 대응법, 자동차 안전띠 안전교육, 생활응급처치 등 8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시안전체험관 프로그램 참여는 안양시 누리집(온라인통합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안양시 안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