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8.31 16:01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위한 안심 생활환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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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동대구역 앞 터미널 먹거리촌 일대에서 대구시경찰청 기동순찰대와 신천3.4동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제공=대구동부경찰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29일 동대구역 앞 터미널 먹거리촌 일대에서 동부서 범죄예방대응과 주관으로 대구시경찰청 기동순찰대와 신천3.4동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8월 동부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민원과 관내 치안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동대구역 일대의 잠재적 범죄 상황에 대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추진 필요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심 생활환경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합동 순찰은 지역 치안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 등 다수 인원의 참여와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합동 순찰로 플랫폼 치안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실효적 범죄 예방 활동이 됐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동부경찰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내실있는 순찰 활동을 펼쳐 시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위한 최상의 경찰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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