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자행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의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4 23:11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4일 행정사무감사 대비 오남체육문화센터 방문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4일 행정사무감사 대비 오남체육문화센터 방문. 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주요 사업장 16곳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현미, 이정애, 박은경, 김동훈, 원주영 의원 등 자치행정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 등 관계공무원이 함께했다.


3일은 △남양주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화도도서관 △평내도서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남양주 설해 전진기지 △남양주 시립 박물관 △시청 재난상황실 등 8곳을 방문했다.



4일은 △오남읍 축구장 예정지 △오남읍체육문화센터 △별내 식송마을 1통 마을회관 △별내 곡궁장 △남양주 협동상회 협동조합 △다산역 △남양주시 시정연구원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위원들은 관련부서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내용을 파악하며 진행 중인 사업과 업무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11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4일 행정사무감사 대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방문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4일 행정사무감사 대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방문. 제공=남양주시의회

또한 마을회관 건립 등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안전하게 마무리 짓고, 다산역 등 주요 시설이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파악한 문제점과 보완사항은 동료의원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시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누구나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